작가의 일상 속 창작 여정 첫 붓을 드는 두려움을 넘다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드디어 펜을 쥐었던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. 스케치북 앞에서 흰 종이를 마주한 그 두려움은, 막상 시작하면 조금씩 흐려지기 마련입니다. 저 역시 그랬지요. 처음엔 작고 부담없는 컷 이야기부터 시작했습니다. 주변 친구들과 가족의 반응을 관찰하며 '이게 진짜 가능할까?' 하는 의문도 품어보고요. 사실 많은 웹툰 작가들이 첫 시작을 그렇게 내디뎠다고 하더군요. 중요한 건 일단 시작해 보겠다는 용기인 것 같습니다. 주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웹툰은 일상의 작은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지하철에서 우연히 들은 대화, 카페 구석에서 나눈 친구와의 수다, 아니면 그냥 길을 걷다가 불현듯 스쳐간 생각 하나. 모든..